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피터 박(카걸) (문단 편집) === 사과문에 대한 논란 === 대부분의 의혹에 직접적인 대답보다는 간접적인 대답과 변명으로 점철된 전형적인 [[술은 마셨지만 음주운전은 하지 않았다]] 식의 태도를 보여 주었다. 이는 특히나 예고된 법적 조치를 감안해서 조금이라도 법적 책임이 있을 수 있는 부분에 대해서는 언급조차 하지 않는 모습이다. 또한 의혹을 인정하고 사과문을 올린 이후에도 의혹을 뒷받침하는 카걸의 유튜브 영상 편집본등을 저작권침해로 신고해서 영상을 내리게 하고 있는 모습을 보면 전혀 반성하고 있지않는다는걸 볼 수 있다. 1. '''그림이 판매되면 각 당사자는 계약한 조건에 따라 수익을 배분하기로 하였습니다. 영상에 대한 뒷광고 의혹까지 제기되었는데 이는 사실이 아닙니다. 해당 영상을 제작하는 대가로 그 어디로부터도 금전을 받은 부분이 전혀 없습니다.''' → 뒷광고는 아니었지만, 이로 인한 수익이 예상되는데 유료 광고 표기는 하지 않았다? 또한 페라리 타이틀의 사용에 있어, 지난 유럽과 미국 전시회에서 상표권 문제가 없었다는 확인을 해준 마우리찌오 콜비에게 페라리 상표권 위반분쟁에 대한 책임을 전가하는 것을 볼 수 있다. 추가적으로 유튜버 구제역이 FMK 페라리 마케팅팀에 해당 사건에 관해서 질의한 결과 카걸이 서울 옥션 프린트 베이커리를 통해 판매중인 피닌파리나 디저이너 마우리찌오 콜비의 '라페라리 인 서울'과 관련해 카걸과 (주)FMK 및 페라리 본사는 해당 그림의 판매에 대해서 사전에 상호 논의한 바가 없다고 하며 해당 사안은 페라리 본사측에 보고 된 상태로 본사 차원에서 조사 및 대응 방안 강구 중에 있으며 마케팅팀이 해당 갤러리와 접촉해 판매중단 조치를 요청해둔 상태라고 답변을 받았다. 자의적으로 판매를 철회하고 환불한 것이 아니고, 향후 지적재산권 소송 부분에서 유리하게 이끌어 나가려고 환불을 하는 것으로 보여진다. 2.'''계약상 외주 PD가 맞으나, 저는 단 한번도 탑기어코리아의 허락 없이 Executive Producer 타이틀을 사칭하고 다닌 적이 없습니다''' → 이 말은 [[천재교육]]의 허락하에 총괄 PD 직책을 사용한 것인데 피터가 말하는 탑기어 코리아는 'BBC Top Gear Korea'라고 명칭을 표기할 수 없고, [[BBC]] Top Gear Magazine '''at Prinpia'''라는 식으로 표기했었어야 한다. 이렇게 보이도록 링크드인과 유튜브를 셋업한 사람이 피터 박이고, 또한 그 허락을 해 주었다는 프린피아(천재교육)도 Top Gear Korea라는 표기를 허락해 줄 위치에 있지 않다. 프린피아(천재교육)의 브랜딩 사용 관련 계약 조건에는 잡지에 글로 표현되지 않는 순수한 동영상만으로의 콘텐츠에 대한 제작에 탑기어 로고를 붙여서 배포하는 것은 허락되지 않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경우 피터가 모르고 한 일이라고 하더라도, 궁극적으로는 이를 허락해줬다고 하는 프린피아(천재교육)와 브랜드 사용 계약을 해준 탑기어 본사에 피해를 입힌 셈이 된다. '''피터가 아니라면 피터가 이런 행동을 하게 해준 그 누군가는 탑기어 본사에 계약 위반에 대한 책임을 져야한다.''' 또한 외부 프리랜서가 아닌 탑기어 코리아 소속으로 자신을 소개했고, 아무리 피터가 탑기어 코리아에 양해를 구했다고 하더라도, 촬영 허가 등을 받을 때 탑기어 코리아에 게재되는 콘텐츠를 제작한다고만 한 상태에서 카걸의 콘텐츠를 제작하여 소득(유튜브)을 얻었으므로 '업무상 배임'에 대한 부분은 책임을 져야한다. [[파일:Peter Park.jpg]] [[김용호(기자)]]가 [[가로세로연구소]]에서 [[https://youtu.be/XvosHEdI300|공개]]한 피터 박의 탑기어 명함이다. 여기에는 Executive Producer 가 아니라 Editorial Producer라고 표기되어 있다. 또한 BBC도 지워진 그냥 TopGear 로고를 쓰고 있다. 상표법으로 따지면 엄연히 이것은 BBC Top Gear가 아니라 TopGear라는 다른 회사로 취급된다. 아마도 이 정도가 프린피아(천재교육)에서 용인해준 부분으로 인식된다. 즉, 피터 박은 명함과는 다른 [[LinkedIn]] 프로파일을 만듦으로서 잘 알지 못하는 외국 회사를 상대로 본격적인 사기를 친 것이 된다. 한국에서 만나는 사람들에게는 이 명함을 줬으니 이걸 용인해 준 탑기어 코리아(프린피아) 에서도 몰랐을 것이고, 외국에 사는 사람들과는 직접 만나기 전에는 어떻게 명함을 주고 받을 것이며 그래서 외국인들은 이메일 주소와 [[LinkedIn]] 그리고 유튜브에 등록된 이메일 컨택 주소 정도를 확인해서 피터의 신분을 확인할 수 밖에 없다. 아니면 외국에서 나눠주는 명함을 따로 가지고 다녔을 수도 있다. [[파일:Screen Shot 2020-06-03 at 5.13.30 AM.png]] 2020년 6월 3일 경 유튜브 탑기어 코리아 채널의 컨택 정보다. 명함에 표기된 피터 박의 이메일 주소가 되어있는 것이 보인다. (지금은 천재교육의 이메일 주소로 변경되었다.) 이 정도로 치밀하게 외국에서의 자기가 과장된 신분을 악용할 수 있게끔 준비한 것이다. '''2020년 8월 14일 상기 유튜브 채널의 명칭이 [[탑기어 매거진 코리아]]로 변경됐다.''' 또 한 가지 의문점은 미국 체류시에는 분명히 Tai-Sung Peter Park이라는 이름을 썼는데,(피터가 재학했던 [[https://www2.lehigh.edu/news/undergraduate-scholars-honored-in-april-convocation|Lehigh 대학교의 2013년 성적 우수자 리스팅]]에서 그의 이름을 발견했다.) 왜 한국에 돌아와서는 박우현이라는 이름을 썼는가다. 다른 이유가 있다면 모르겠지만, 대부분의 경우 미국에서 무언가 사고를 치고 한국으로 추방되거나 불법 체류기록(당시에는 대학교 학부과정을 졸업하면 1년간의 OPT 기간을 주고 그 사이에 취업 비자를 취득하거나 대학원에 진학해야 했다. 이 기간을 넘겨서 미국에 남아 있으면 불법 체류자가 되고 이 경우 최소 10년간 미국에 재 입국이 금지된다.)이 남아있는 경우 한국에 돌아 와서 개명 신청을 해서 새로운 이름을 받아 미국에 무비자(ESTA)로 재 입국이 가능한 편법을 쓰는 경우가 매우 의심된다. 실제로 피터 박은 2013년 Lehigh 대학교를 졸업한 것으로 알려 졌는데, 2015년 6월까지 미국에 남아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즉, OPT 시간을 넘겨서 불법 체류 상태였을 확률이 높다는 것. 심지어 위에서 언급한 대로 방학기간에 인턴쉽을 했다면 학생비자(F-1)를 가진 학생들이 졸업하기 전 인턴쉽과 같은 일을 하려면 Curricular Practical Training (CPT)라고 해서 별도의 허가를 받아야 하는데, 만약 이것을 사용한 기간이 12개월이 넘어가면 OPT승인을 받아 졸업 후 미국에 남아있는 것이 불가능했다. 결국 피터가 미국 영주권자나 시민권자가 아니라면 불법 체류를 했을 확률이 상당히 높다. 특히나 이 문서 하단에 게시된 불법 취업이민 의혹과 연계해 보면, 카걸을 시작하기전 미국으로 이민 가기 위해 다양한 방법을 시도해본 것으로 보인다. 3. '''당시 테슬라의 본사는 캘리포니아 San Carlos에 위치하였습니다. 대학 재학 중 방학에 San Carlos에서 머물며 인턴십을 하였습니다.''' → San Carlos에서 Palo Alto로 본사를 이전한 것은 2009년이다. [[https://www.autoblog.com/2009/08/18/tesla-moving-hq-building-powertrain-plant-in-palo-alto/|당시 이전을 알리는 기사]] 이는 IPO(최초 주식 공개) 이전이며, 이때 테슬라의 주식을 취득했다면 IPO 당시 기존 주식 명부에 이름이 존재해야 한다. 그게 아니더라도 현재의 해명은 단순히 인턴십을 위해 거주한 곳이 San Carlos여서 옆집이라는 표현을 한 것인지 또한 인턴을 한 시기는 정확히 언제인지와 비상장 시기에 투자를 한 것이 맞는지와 같은 핵심 사실은 전혀 밝히고 있지 않다. 가장 명확한 해명은 본인이 말한 초기투자가 이루어진 시기가 정확히 언제인지 그리고 테슬라의 옆집에 살았다는 발언이 나온 경위와 그리고 정확한 시기가 언제인지를 명확히 밝히는 것이다. 현재의 해명은 그간 불러온 논란을 더욱 더 가중만 시키며 교묘히 자신의 잘못이 없다는 것을 끝까지 강조하고자 하는 면피성에 불과하다. [[파일:Peter-Tesla-YouQuiz.gif]] [[유 퀴즈 온 더 블럭]] 출연시의 장면이다. 여기서 분명히 순서로 따지면 옆집(?)에 사는 앨론 머스크를 자주 봤고, 이때 차를 테스트 드라이브 해 보고 나서 주식을 샀다는 이야기인데, 테슬라의 첫 차인 로드스터는 2006년 7월에 처음 발표됐지만 검증된 미국 자동차 잡지 및 언론 일부에게만 $350,000가 들어간 프로토타입을 운전할 수 있게 했다. 이후 첫 양산차가 나온 2008년 3월 말까지 [[일론 머스크]]에게 인도된[* 이 차는 일론 머스크가 2017년 12월 스페이스X 로켓에 태워 우주로 날려보냈다.] 한대를 제외하고 프로토타입에 대한 시승을 시켜주지 않았다. 미국의 언론에서는 유명한 이야기. 결국 테슬라가 이사간 2009년 8월 전에 시승해 볼 수 있는 기회는 2008년 여름~2009년 여름 사이가 된다. 그리고 [[일론 머스크]]는 저 시기에 이미 샌프란시스코에서 자주 볼 수 있는 사람이 아니었다. 2008년 봄 첫번째 부인과 이혼한 후 영국에서 두번째 부인을 만나는 사이에, 2008년 닥쳐온 경제 위기가 더해져, 이미 머스크는 [[스페이스X]]에 모든 것을 쏟아 붇고 있는 상황이라 San Carlos에 방문하는 경우는 드물었고, 일론은 2007년에 오픈한 스페이스X와 테슬라 디자인 센터가 있는 LA 공항 근처의 Hawthorne에서 대부분의 시간을 보내는 상황이었다. GM의 부도 사태를 겪고 나서 2010년 10월에 NUMMI 공장을 GM으로 부터 인수하기 전까지 일론 머스크는 95%의 시간을 LA 근처에서 보낸 것이다. 그러고는 잘 알려진대로 2011년 중반부터는 공장 회의실에 침낭을 두고 잘 정도로 테슬라 공장과 LA를 왔다갔다하는 생활을 하다가 2017년에야 샌프란시스코 근교에 집을 구입했다. 피터박의 아버지 박현두씨의 블로그에는 피터가 부모님께 보냈다는 편지가 일반에 공개되어 있다. 해당 편지의 내용으로 미루어보아 피터박이 2013년 7월말 경에 테슬라의 인턴십 인터뷰를 앞두고 있음이 추정가능하다. 이 내용과 피터박의 해명을 종합해보면 피터박은 2013년 7월 혹은 8월 이후에야 테슬라의 주식을 매입했다는 이야기가 된다. 참고로 2013년 7월말 경 테슬라의 주식은 이미 130달러가 넘어서고 있었다. [[https://blog.naver.com/gmipark/40193604983|피터박이 아버지에게 보낸 편지]] 4. '''저는 대학 졸업 후 BMW 그룹의 MINI 브랜드에 지원하였고 여기서 세일즈 경험을 하였습니다.''' → 세일즈 경험을 했다면 딜러쉽에서 일을 했다는 것인데, 이 경우 BMW Group에서 일을 한 것이 아니기에 근무했던 딜러쉽을 표기해야 한다. 특히나 학교를 졸업한 후 Optional Practical Training(OPT) 기간에 일을 하면서 취업비자(H-1)를 받을 수 있는 스폰서쉽을 알아보던 기간으로 보이는데, [[BMW 그룹]]에 소속되어 급여를 받고 일했던 것이 아니기 때문에 경력 부풀리기 및 사기적인 표기에 대한 부분은 잘못한 것이 맞다. 더군다나 당시 피터는 미니 컨트리맨을 구입하여 블로그에 '미니 코리아의 지원을 받았습니다.'고 표기하며 Mini를 타고 전 미국을 횡단하는 마케팅 행사에 참여했는데, 설마 이걸 가지고 미니 마케팅에 지원했다고 이야기한다면 이 또한 대단한 과장이 아닐 수 없다. 한국으로 따지면 현대가 지원했던 미국에서의 PYL 마케팅 행사에 참여했는데, 양재동 본사 [[현대자동차그룹]] 마케팅팀에서 일했다고 한 것과 마찬가지. 지금은 삭제된 프로필에 따르면 2013년부터 2016년까지 BMW group에서 일했다고 나와있는데, 피터 박이 영주권자가 아닌 이상 졸업 후 1년의 OPT 기간이 끝나면 더 이상 일을 할 수 없는 신분이 된다. 관광 비자로도 취업이 불가능하며, 만약 취업비자인 H-1 비자를 신청했을 경우 그 비자로 승인된 회사에서만 일할 수 있고, BMW North America에 신분 조회를 했을때 분명히 답변이 와야만 한다. 결국 어떤 방법으로도 뭔가 불법적인 일(경력 과장/사기 혹은 미국에서의 불법 체류및 불법 취업)을 했을 것으로 밖에 보이지 않는다. 5. 멕라렌의 창업주의 딸과의 만남에 대해 '''저희도 예상을 못 했는데 당일 그 분께서 직접 나와주셔서 상당히 놀랐고 그 장면도 영상에 담겨 있습니다.'''고 주장하는데 구글에 조금만 검색해보면 코로나로 잠정 중단되었지만 일반인들도 쉽게 아만다가 소개해주는 투어 프로그램에 참가할 수 있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 하지만 주요 손님들이 회사 소개를 아만다한테 듣는다고 해명하여 마치 일반인들은 접근하기 어려운 것처럼 해명해놓았다. 미처 몰랐다면 기본적인 사전조사도 안했던거고, 알고 그랬다면 이미지 메이킹을 위해 의도적인 누락을 해 시청자들을 기만한 셈이 된다. 그리고 '인맥을 통해 방문과 아만다 멕라렌의 소개가 가능했다.'는 발언에 대한 설명은 하나도 없다. 해명글의 맥락과 뉘앙스를 보아 놀란 이유가 원래부터 알고 있던 사람을 만나서 놀란게 아닌 직접 소개해줘 놀랐다는 말이었지만 10만 구독자 기념 Q&A에서는 멕라렌 본사 방문 전부터 아만다를 인맥을 통해 알고 있었다는 것 마냥 이야기해 앞뒤가 안맞는 말을 늘어놓았다. 그나마 개연성을 부여해 원래부터 아만다를 인맥으로 알고있었는데 갑자기 서프라이즈로 소개해줘서 놀랐다는거 밖에 없는데 이 역시 설득력이 떨어진다. [[파일:Cargirl-Qna-Mclaren-Network.gif]] 지금은 비공개 처리된 10만 구독자 기념 Q&A 영상에서 이를 언급하는 부분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